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렇게 더우면 식물들이 어찌 버티나 걱정될 수 있지만 우리의 걱정과는 다르게 무더운 여름을 버티며 더욱 예쁘게 피고 지는 꽃이 있답니다. 그 꽃은 바로 '사철 베고니아' 입니다! 사철베고니아는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꽃으로 키우기도 매우 쉬운 꽃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요. 암꽃의 꽃잎이 5개이고 씨방에는 3개의 날개가 있으며 좋자가 많이 생기고 작은 줄기 하나도 뿌리가 잘 내려 번식력이 좋아 혼자서도 정말 잘 자라는 꽃이예요. 색상은 빨간색, 분홍색, 그리고 흰색이 있어요. 꽃말은 짝사랑, 친절, 사랑의 고백, 행복한 나날 이랍니다 :) 그리고 사철베고니아는 먹을 수도 있는 식용꽃인데요!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아삭아삭한 식감도 느껴지고 새콤한 맛이 나 주로 샐러드를 버무릴때나 샌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