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달달한게 땡긴다

 

여러분들은 괜시리 마음이 우울해지고 센치해질때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평상시에 잘 안먹지만
이런때가 되면 엄청 달달한 음식이 땡기곤 해요ㅠㅠ
그리고 저의 최애는 초콜렛 아이스크림이랍니다!!!ㅋㅋㅋ
물론 이런 달달함을 찾는 건 증후군 증상 중 하나이겠쥬?

꼭 생리주기가 아니더라도 속상한 일이 있거나 뭔가 기분이
다운되는 상황이 생기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그런지
저는 항상 달달한 음식을 먹곤해요. 그런데 우울한 생각이 들때마다
달달한 음식을 먹는건 그렇게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기분이 자꾸 다운되는 경우가 많아서 군것질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이런 저의 습관이 몸에는 더 안좋다고 해서 저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다 글로 남겨서 나중에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실천해 보려고해요ㅋㅋ

먼저 우울한 마음이 들때는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세로토닌을 높여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세로토닌 농도를 높여주는 음식은
되도록 건강한 식재료에서 찾아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많은 음식이
있지만 그 중에서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닭가슴살이 좋다고 해요.

닭가슴살은 트리토판의 물질을 만들어내고 세로토닌 농도를 높여주며
비타민 B도 풍부해서 뇌신경 전달 물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하니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다음부터는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먹기보다
닭가슴살을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